[뉴스포털1=정경일기자]자동차 통신 및 보안 칩 솔루션 전문 기업인 라닉스(대표 최승욱)는 IoT 보안 전문 기업인 티엔젠(대표 심상국)과 라닉스 시큐리티 솔루션 업무 협약(MOU)을 체결하고, 함께 국방 사업에 투입됐다고 16일 밝혔다.티엔젠은 국정원 검증필암호(KCMVP)를 기반으로 국방 분야(드론 및 무인 이동체 등), 지자체의 CCTV, 무인 민원 발급기, 수처리 시설 등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암호화해 보내는 구간암호화(End to End) 임베디드 하드웨어를 개발 및 공급하고 있다.라닉스와 티엔젠은 이번 MOU를 통해 티엔젠